'내 친구와 식샤' 서현진, 마지막 소감 '뭉클'…무슨 말 했나?

입력 2015-09-10 10:35  


내 친구와 식샤 서현진 (사진=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캡쳐 / Esquire 화보)

`내 친구와 식샤` 서현진, 마지막 소감 `뭉클`…무슨 말 했나?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의 마지막회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서현진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으나, 연기자로 전향한 뒤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신들의 만찬`,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하며 단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이번 tvN `내 친구와 식샤` 프로그램을 통해 단아한 모습 뿐만 아니라, 적극적이고 털털한 모습까지 드러내 대중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서현진은 이번 여행에 대해 "여행이란 시간이 멈추는 마법을 느낄 수 있는 것"이라며 "지금 여기에 아주 충실할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내친구와식샤`는 `식샤를 합시다 2`의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이 절친들과 함께 한 유럽 먹방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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