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 스테파니, 과거 SM 불화설 해명 "다툰 적 한 번 없다"
라스 스테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스테파니는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나는 아직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라며 "위탁계약을 통해 지금은 마피아 레코드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는 SM과의 불화설에 대해 "12년 동안 SM에 있으면서 소속사 관계자들과 다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SM에서 나온 뒤(위탁계약)에 방송 활동 하나, 기사 한 줄이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됐다. 뒤에서 노력해주신 분들이 있어 내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 아니겠냐. 덕분에 요즘 맘껏 활동할 수 있게 돼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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