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 친구 최 모 씨, 9월초 이미 출산...“현재 친자확인 절차 준비 중” (사진= 키이스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 최 모 씨가 9월 초 출산했다.
10일 A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 모 씨가 이미 출산하고 산후조리 중이다"라고 밝혔지만 아기의 성별, 출산 날짜 등과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이어 선종문 변호사는 친자확인 절차에 대해 “당연히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입대 전부터 전 여자친구 최 모씨와 16억 원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다. 폭행·유산과 관련된 공방, SNS 대화내용 공개, 소송 외 추가 형사고소 등 한치의 물러섬 없는 대립 중이다.
한편 한 매체는 9일 김현중의 측근에 말을 빌려 “김현중이 23일로 예정된 3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9월 초로 예정된 첫 휴가를 취소, 자중의 시간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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