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피부나이 결정 요소는 "피부 탄력 저하"

입력 2015-09-10 11:10  



우리나라 여성의 절반 이상이 피부 나이를 결정하는 요소를 `피부 탄력 저하`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아이오페가 한 뷰티 매체와 함께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여성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발표한 `2015 아이오페 스킨리포트 특별판 – 안티에이징 편`에 따르면 피부 나이를 결정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 많은 여성들이 `피부 탄력 저하`(59%)를 선택했다.

또한 눈가와 눈 밑 주름(18%), 기미와 잡티(9%) 등이 그 뒤를 이었고, 이런 노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부분의 여성들은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반면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기대하는 개선 효과를 묻는 질문에는 탄력 개선(27%), 주름 개선(25%), 피부톤 개선(17%), 잡티 및 색소침착 개선(17%) 등으로 다양한 답이 나와, 현대 여성들이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통해 특정 노화 현상 한 가지를 개선하기보다는 복합적인 노화 현상을 한 번에 개선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많은 여성들이 피부 노화를 20대 중, 후반에 처음 느꼈으며 이후 도미노와 같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피부 노화 도미노` 현상을 30대 초반에 실감해 불과 몇 년 사이 빠른 속도로 노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피부 노화 도미노` 현상은 조금만 피곤해도 탄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얼굴을 보았을 때(29%), 메이크업 없이는 외출이 불가능한 얼룩덜룩한 피부톤(29%), 주름이 깊어진 걸 발견했을 때(22%) 등 일상에서 흔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러한 피부 노화 도미노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안티에이징 케어 방법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나이 들수록 사용하는 안티에이징 크림 개수는 늘지만, 한 번에 끝내는 안티에이징을 바라는 이들이 많았다.

설문 조사 결과 30대 이상 여성의 경우 안티에이징 크림 복수 사용자가 20대 대비 1.4배 많았으며,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복합적인 피부 노화 현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스킨리포트 조사를 통해 응답한 64%의 여성이 주름, 미백 및 다양한 노화 징후를 한 번에 해결하길 바란다는 응답을 해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에 대한 필요성을 증명했다.

한편 아이오페 스킨리포트(IOPE SKIN REPORTTM)는 1996년 브랜드 론칭 이후 총 1만 3000명이 넘는 한국 여성의 피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연구, 분석하여 주요한 피부 고민과 솔루션을 밝혀내는 `대한민국 여성 피부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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