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종영한 KBS 대하사극 `징비록`에서 `류성룡`과 `귀인김씨`로 함께 출연한 배우 김상중과 김혜은이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JTBC드라마 `디데이` 촬영 중인 배우 김혜은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만난 류성룡-귀인김씨? 반가운 김상중 선배님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 된 사진 속 김혜은은 `어쩌다 어른` 촬영 대본을 들고 김상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쩌다 어른`은 CJ E&M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 개념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 O tvN 39금 토크쇼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돼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혜은은 김상중이 MC로 진행하는 `어쩌다 어른`에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 첫 회 게스트인 만큼 김혜은은 재치 있고 진솔한 입담을 과시, 출연진들과 주변 스태프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