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샤론 블로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의 훈남 남편이 주목받고 있다.
박샤론은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에 “with 신랑님”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한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010년 12월 국제변호사 김건우씨와 결혼한 박샤론은 “혼자 신비주의 챙기는 사람이 웬일로 찍어준다고 허락해 함께 화보를 찍었다”라며 남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샤론의 남편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보다 훤칠한 키와 댄디한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튜브톱 스타일 롱드레스를 입은 박샤론 역시 당시 임신 중이었음에도 불구, 늘씬한 몸매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샤론은 10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출산 후 17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결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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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