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16억 소송` 김현중, 전 여친 출산 "아빠됐다?" 친자 확인 결과가..
김현중 전 여친 출산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모 씨가 9월 초 이미 출산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친자 확인 검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SBS는 김현중 전 여친 최 씨가 지난 주 서울의 모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아이와 산모는 건강하고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씨 측 지인은 "지난 주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게 사실"이라며 "취재진이 병원까지 찾아와 취재를 시도하는 등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출산 시기를 밝힐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 친자확인 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키이스트 관계자는 "친자 확인 후 최 씨의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가 맞다면 책임을 질 거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대 손해배상청구를 냈고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변론기일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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