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샤론 블로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출산 후 체중감량 비법을 밝혀 화제다.
박샤론은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미스코리아 출신 중 가장 나이 어린 ‘품절녀’이자 ‘6년 차 주부’가 된 다양한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는다.
무엇보다 박샤론은 지난 7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두 아이를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명품 자태’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샤론은 “늘 다이어트 한다”며 “첫째를 낳고 20kg가 불었다. 3개월 동안 세 끼 중에 한 끼를 밥 여덟 숟가락만 먹었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앞서 박샤론은 지난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20kg이 불어났던 출산 당시 몸매와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촬영한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샤론은 “8숟가락 다이어트와 판두라틴 섭취로 살을 뺐다”라며 “판두라틴은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와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최초의 원료다. 그렇게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한 결과 탄력있는 몸매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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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