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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라디오스타` 방송. 녹화 전 많이 긴장했었는데 오히려 아나운서 타이틀을 벗은 평소의 내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같기도"라며 "편하게 해주신 멋쟁이 DJ 네 분과 꿀잼 마술 부려주신 제작진에게 큰 감사를♡"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전 남편 서장훈과의 일화, 프리선언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말했다. 체대여신 답게 발차기로 격파시범도 보이고, 카라의 `Pretty Girl`을 선곡해 깜찍한 무대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정연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6.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