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
해피투게더 김신영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신영의 유행어 행님아에 얽힌 스토리도 새삼 눈길을 끈다.
김신영은 지난 2007년 1월 MBC `톡톡톡 오후 2시`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신영은 `웃찾사`의 간판코너 `행님아`가 빛을 못보고 사라질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신영은 "행님아 코너가 올라가기 전 우여곡절이 있었다"며 여러가지 제약이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여자가 남자 가발을 쓰면 그 코너는 안된다는 개그 징크스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신영의 행님아는 `오늘은 좋은 날-강호동`을 모티브로 만든 기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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