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프리랜서 선언 이유? "뉴스 울렁증 생겨서..."
오정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오정연은 지난 4월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몸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작년 초에 병가를 냈다"고 프리랜서 선언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는 "그 동안 아나운서라는 틀에 갇혀서 인간 오정연을 잃어버린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게다가 뉴스 울렁증이 생기면서 뉴스 보도를 하는데 `이게 사실일까? 내가 이걸 얘기했을 때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말의 어미를 끝맺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겼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그는 지난 9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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