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라드 황제` 신승훈, 9년 만에 컴백...`가을에 어울릴까`(사진=도로시컴퍼니)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10월 말 정규 11집으로 9년 만에 컴백한다.
1990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가요계에 등장,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신승훈은 발라드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통해 많은 음악을 선보여온 현재진행형 뮤지션이다.
이번 11집은 2006년 정규 10집 이후 9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신승훈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 측은 “지난 9년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앨범 ‘쓰리 웨이브즈 오브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3 WAVES OF UNEXPECTED TWIST)’를 통해 얻은 새로운 음악을 다양하게 담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0월 말 컴백을 앞둔 신승훈은 새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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