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스테파니 라디오스타 출연소감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스테파니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워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10년 전 예능한 이후로 이런 피드백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스테파니는 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오정연, 고우리, 오나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여러가지 발레 동작과 뮤지컬에서 선보인 1인 7역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에서는 퍼렐 윌리엄스의 `Happy`을 선곡해 가창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장근석이 학비를 대준 사연과 슈퍼주니어 규현의 첫인상, 소녀시대 춤을 가르쳤던 사연 등을 털어놨다.
한편 스테파니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6.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