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풀하우스 캡처) |
쇼핑호스트 김미진이 자신의 수입을 밝혀 화제를 모은다.
김미진은 10일 방송된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한 달 수입이 어느 정도인가"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미진은 "지금 연차에서는 방귀 좀 뀌는 정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큰 그림으로 볼 때 홈쇼핑에서 서유럽이나 동유럽 상품을 방송하는데 그걸 2~3번 다녀올 정도는 된다. 저가, 고가 상품이 있어서 기복은 있다"고 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쇼핑호스트 김미진은 지난 2007년 MBN에 입사했으며 개그맨 김준호의 동생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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