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남희석 “아내와 각방 쓴 지 11년”...대체 왜?

입력 2015-09-11 08:14   수정 2015-09-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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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남희석 “아내와 각방 쓴 지 11년”...대체 왜?(사진=SBS ‘땡큐’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남희석이 ‘어쩌다 어른’에서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남희석 부부의 에피소드도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남희석은 과거 SBS ‘땡큐’에 출연해 아내와 각방을 쓴 지 11년이 됐다고 밝혔다.

당시 남희석은 “아내는 10시 40분에 자고 6시 50분에 일어나지만 난 10시 50분에 집에 들어간다”면서 “그래서 같이 자면 아내가 깨기 때문에 각방을 쓰는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남희석은 10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아내 생일에 손편지를 쓴 사연을 공개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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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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