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 17kg 감량한 `8수저 다이어트` 비결 공개
박샤론이 한끼 `8수저 다이어트`로 출산 전 몸무게를 회복한 체중감량 팁을 공개했다.
박샤론은 지난 2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출연해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MC 김원희가 "아이 둘을 낳았는데 몸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물었고 박샤론은 이에 "늘 다이어트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샤론은 "첫째를 낳고 20㎏이 늘어났는데, 3개월 동안 세 끼 중에 한 끼를 밥 여덟 숟가락만 먹어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박샤론은 "뜨는 듯 마는 듯 한 밥 한 숟가락에 반찬 하나를 얹어 총 여덟 숟가락으로 한 끼를 때웠다"며 "반찬으로 영양균형을 맞췄다. 이렇게 3개월을 먹으니 17kg정도가 빠지더라"고 비법을 공개해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산모들에게 "칼슘이 부족하면 뇌가 공복감을 느끼기 쉽다"며 "모유 수유할 때 칼슘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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