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19금 베드신 어땠나 봤더니…전라노출 '충격'

입력 2015-09-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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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베드신 (출처=영화 `두여자` 스틸컷)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인기 급상승 중인 가운데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심이영의 과거 영화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11월 개봉한 `두 여자`는 내 사람이라 여겼던 남편의 내연녀를 알게 되고, 그녀를 미워하면서도 궁금해하는 여자의 심리를 절묘하게 그린 작품이다.
심이영은 이 영화에서 내연녀 수지 역을 맡아 배우 정준호뿐 아니라 신은경과 파격적인 동성애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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