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전 여친 출산, 김현중 손편지 "자책하며 힘든 나날을..."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출산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김현중의 입대 전 심경 고백 손편지에도 눈길이 모인다.
김현중은 지난 5월 13일 입대를 앞두고 손편지로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그는 편지지 두 장 분량의 종이에 빼곡하게 입대를 앞둔 두려움과 설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한 마음 고생과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김현중은 "공인이기 때문에 속내를 다 털어놓을 수 없어 숨죽여야 했고, 성숙하지 못한 저의 모습을 자책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빚덩이를 잔뜩 안고 떠나는 심정"이라며 "앞으로의 2년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 무료 웹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