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에 6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수는 스위스의 지속가능성 평가 전문기관인 RobecoSAM이 전세계 약 2,500개 상장기업 가운데 상위 10%를 선정해 편입하는 지수로, 재무적 성과 뿐 아니라 사회와 환경 등 여러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합니다.
SK하이닉스는 2010년 처음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 Asia Pacific 부문에 편입된 이후 2011년부터 추가된 Korea 부문을 포함해 모든 부문에 6년 연속 편입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와 지역사회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경영활동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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