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모바일 게임 `상하이 애니팡`을 구글 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상하이 애니팡`은 구글 플레이 출시 4일 만에 50만 건의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사전 예약에 이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 게임 `애니팡` 브랜드의 최신작인 `상하이 애니팡`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입니다.
같은 블록 2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효과와 블록의 입체감 등을 상하이룰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게임 개발을 총괄한 선데이토즈 김택승 PD는 "`상하이 애니팡`의 대중성과 함께 이용자 확대를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재미요소가 부각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호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선데이토즈는 `상하이 애니팡` 출시를 기념해 필리핀항공과 함께 항공권 증정을 비롯한 친구 추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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