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풀하우스 캡처) |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 결혼, 예비 신랑 2살 연상 박사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으로 알려진 쇼핑호스트 김미진(32)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김미진은 10일 방송된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결혼 소식에 관해 묻자, 김미진은 "11월에 결혼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미진은 예비 신랑에 대해 "2살 연상이며 공부를 열심히 하는 박사"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김미진이 개그맨 유민상과 소개팅 할 뻔한 사연도 새삼 화제다.
김미진은 지난해 5월 KBS ‘풀하우스’에 출연해 “오빠가 자꾸 유민상과 만나 보라고 한다”고 폭로한 바 있다.
또 김미진은 동료 개그맨들로부터 대시를 받은 사연도 공개했다. 김준호는 “장동민 등이 많이 들이댔다”고 말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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