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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배우이자 모델 드리 헤밍웨이가 끌로에 향수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코티코리아는 끌로에 향수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듀오, 이네즈 앤 비누드와 드리 헤밍웨이가 함께 했다. 드리 헤밍웨이의 독특한 우아함과 도시적인 애티튜드,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이다.
흑백의 이번 프린트 광고는 7년 전 이네즈 앤 비누드가 끌로에 시그니처 오 드 퍼퓸 론칭을 위해 포착했던 여성 모델의 포트레잇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루즈한 머리카락과 맨살을 드러낸 드리는 인위적이지 않은 모던한 여성스러움을 표현한다.
끌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드리는 끌로에가 추구하는 여성에 대한 가치관과 애티튜드를 완벽하게 표현한다"며 "그녀의 빛나는 아름다움과 개성은 향수를 통해 끌로에가 전달하고 싶은 우아함, 무심함, 자연스러움 모두를 표현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 공개와 함께 출시되는 여성 향수 `끌로에 오 드 뚜왈렛`은 화이트 로즈의 풍성함을 담은 독창적인 플로럴 향이다. 30ml, 50ml, 75ml 세 가지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