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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작별하나 서지수, 복귀 소감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
러블리즈 작별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서지수의 합류 소감에도 눈길이 모인다.
서지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저보다 멤버들이 더 마음고생을 했다. 갑자기 일어난 일 때문에 저보다 멤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셨다. 편지도 많이 받았다. 사실 제가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여러분에게 보여드린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지 않나"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언젠가 제가 드릴 수 만 있다면, 이 받은 모든 것들을 돌려드리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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