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 전세대란... ‘당진 광명 메이루즈’에서 해답을 찾는다

입력 2015-09-11 11:02   수정 2015-12-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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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부족한 중소형 아파트 공급 소식에 일대 지역민들이 대거 몰리며 높은 관심을 얻었다. 그 주인공은 당진 광명 메이루즈이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지난 주말 문을 연 ‘당진 광명 메이루즈’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했다. 당진의 인구유입 증가에 반해 턱없이 부족했던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그동안 부족했던 점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결과이다.

방문객들은 대부분 20~30대 젊은 부부로, 어린 자녀 혹은 부모님과 함께 견본주택을 찾았다. 최근 전세난이 극심하여 내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나타났다.

‘당진 광명 메이루즈’의 소형 아파트 공급이 알려지면서 당진 외 지역에서도 분양가, 입주시기 등 자세한 상담을 받기 위해 상담 요청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당진광명메이루즈에서 인기가 가장 높았던 72형은 165세대 모집에 259명이 접수했으며, 59A형은 129세대 모집에 133명이 접수해 경쟁력 있는 아파트임을 알렸다.

지방의 특성상 1순위 청약이 아닌 2순위 해당 지역에서 일부 세대 청약마감이라는 것은 해당 지역에 전세 물량이 없고 아파트 가격 상승에 따른 지역 혜택을 받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는 미청약한 세대를 위한 내 집 마련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미계약 세대가 나오면 우선순위 배정을 해준다.

최근 지방아파트의 추세가 대형 평형대가 아닌 중소형 평형을 선택하는 이유는 지방 역시 3인인 가구가 많으며 산업단지와의 출. 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이며, 그만큼 중소형평형대 아파트의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당진의 경우 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써 공급이 부족했던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여건과 주변전망 또한 훌륭하다. 619지방도로를 이용, 아산과 송산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하고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IC, 당진 IC를 이용하여 수도권 및 호남지역의 이동도 용이하다. 당진 IC와 연결된 당진영덕고속도로는 공주, 세종시, 대전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해 출퇴근을 걱정하는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며, 일부 세대는 서해대교의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고 프리미엄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광명주택이 시공하는 당진시 송악면 중흥리 396-3번지에 위치한 당진 민영아파트 ‘당진 광명메이루즈’는 지하 1층 ~ 지상 20층 총 381세대로 구성되며, 전용59㎡ 158세대, 72㎡ 165세대, 84㎡ 38세대로 구성된다.

당진에는 현재 당진 힐스테이트 2차, 당진 양우내안애, 당진 한양수자인이 분양중인데 당진 광명 메이루즈는 타사와 비교해 지역내에서 3.3㎡당 최고 200만원 저렴한 착한 분양가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주변 투자자들까지 몰려 다구좌 계약이 나오고 있어 호수 경쟁이 치열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융자로 특별한 혜택에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진 광명 메이루즈 분양 관계자는 “공급과 수요 원칙에 따라 공급이 부족했던 당진에 중소형 평형대 위주의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갑자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로얄층을 선점하기 위해선 방문전 상담 예약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분양 문의는 1899-3039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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