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 장예원에 “오빠라고 불러 줬으면 좋겠다” 사심 폭발

입력 2015-09-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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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상중, 장예원에 “오빠라고 불러 줬으면 좋겠다” 사심 폭발(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상중이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사심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통계청 홍보대사로 발탁된 김상중,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장예원은 “김상중 선배와 함께 해서 좋다”라며 “내가 이상형으로 김상중 선배 말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상중은 “장예원은 누가 봐도 예쁘고 귀엽고 말을 잘 한다고 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내 개인적인 바람은 이제 오빠라고 불러 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상중은 10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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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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