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눈치보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간다 <오풍연처럼>

입력 2015-09-11 11:09   수정 2015-09-17 17:27

- 오풍연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의 저서와 누브티스 이경순 대표의 표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 국내 최초 책과 저자 넥타이 6종 상품 동시 출시



<오풍연처럼 / 오풍연 저자 / 도서출판 새빛 / 256P / 15,000원>

오풍연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이 자신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9번째 에세이 <오풍연처럼> (도서출판 새빛)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오풍연처럼>은 어깨에 힘이 들어간 책이 아니다. 슬프고 힘들 때는 천마디 말보다 그저 옆에 같이 있어주는 것만 해도 힘이 되는데. 이 책은 그런 책이다. 자랑하고 멋 내지 않지만 무언가 힘을 얻는다. 작가의 일상에서 누구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보여준다. 거창한 자기계발서들처럼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저자가 걸어가는 삶의 모습을 담담히 보여주면서 그처럼 살아가야 겠다는 자극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책 제목이 <오풍연처럼>이다.

또한, 이 책은 오풍연 논설위원이 페이스북으로 소통하며 잔잔한 일상 속에 눈치 보지 않고 사는 삶의 철학을 담은 책으로 청춘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시대에 저자는 누구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형님과 친구 같은 조언을 한다, 특히, 강요하지 않는 글들이라 귀에 솔깃하고 마음이 끌린다. 50대 중반의 언론인의 식지 않는 삶의 열정을 보면 자극을 받기도 한다.



특히,“히딩크 넥타이”등을 디자인한 유명 디자이너인 누브티스 이경순 대표와 저자, 출판사가 손을 잡고, 책 출간과 동시에 저자 넥타이 6종류가 출시되어 화제다. 이경순 누브티스 대표는 저자의 캐릭터인 펜,사과,커피등을 담은 표지디자인과 저자 캐리커처를 손수 디자인했다. 이와 더불어 6종류의 오풍연넥타이를 디자인하여 책과 동시에 출시했다.

한편, 이 책의 저자인 오풍연 논설위원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 입사하여 노조위원장, 청와대 출입기자(간사), 논설위원, 공공정책부장, 제작국장, 문화홍보국장을 지냈고, 최근엔 서울신문 사장공모에 도전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법조大기자 1호도 기록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언론계를 대표해 법무부 정책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대경대 초빙교수,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인문학 초빙교수로 활동중이다.

또한, 이번 책의 디자인 및 넥타이를 디자인하여 출시하는 이경순 대표는 홍익대 공예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대학교 대학원 디자인경영학과 석사와 로체스터 공과대학미술대학원 디자인학과석사를 졸업했다. 뉴욕에서 10여년간 디자이너로서 활동했으며, 홍익대학교 섬유미술과 교수와 조달청 문화상품협의회 부회장, 서울시복지재단 홍보대사를 거쳐 홍익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등으로 여러 사회 활동중이다. 성북동의 명소인 이태리 레스토랑인 누브티스에서 넥타이 스카프박물관을 운영중이며, 디자인업체인 누브티스 대표이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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