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보청기 명가 ‘딜라이트 보청기’ 사회공헌으로 어르신 귀 건강 책임진다

국내 맞춤형 보청기 제작업체 ‘딜라이트 보청기(대표 김재호)’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는 9월 10일 종묘광장공원에서 개최되는 노후준비 건강/재무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9월 10일 15시부터 17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노후준비 상담회는 어르신 밀집지역인 종묘광장공원 이용 어르신들에게 노후준비 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건강 상담 및 금융 상담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서울시립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종로구 약사회(보건소), 소비자금융연맹이 함께 참여해 건강 및 복약 상담, 일반 금융(재무, 빚 등) 상담 등이 진행됐다.

특히 딜라이트 보청기는 이날 종묘광장공원을 찾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청력검사 및 귀 건강상담을 실시, 추후 행사 참여자에 한해 보청기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우리사회 선배 세대인 어르신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자 실제 생활에 큰 불편을 끼치는 청력감퇴, 난청과 같은 귀 건강을 보살펴 드리고자 본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딜라이트 보청기가 전하는 맑고 청명한 소리가 이 사회 곳곳에 전파되기를 희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국내 보청기 전문기업인 딜라이트 보청기는 국가 보조금과 동일한 가격(34만 원)의 보청기를 개발, 국내 보청기 보급에 큰 역할을 한 것은 물론 프리미엄 제품라인인 ‘혜음’과 ‘청음’ 선보이는 등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업계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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