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이슬비, `아들도 있는데` 이혼...과거 홈피 보니(사진=이슬비 미니홈피, 한경DB)
배우 임강성(34)과 이슬비(30)가 결혼 4년여만에 이혼소송 중이다.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다. 아직 도장을 찍진 않아 법적 부부 관계이긴 하다”고 밝혔다.
강성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며 연기도 겸업해온 임강성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야인`이 대표곡이다.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도 출연했다.
쎄씨 10기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VJ 출신의 이슬비는 케이블 방송에서 `꽃순이 랭킹뉴쓰`,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영화 `안녕, 형아`, `펀치 스트라이크` 등에 출연했지만 최근에는 활동이 뜸하다. 온라인에는 2011년 임강성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행복`이라고 현재 상태를 설정한 이슬비의 미니홈피가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어 안타까움을 준다.
두 사람은 2011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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