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탤런트 김소현의 폭풍성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최근 김소현의 모습을 담은 화보사진을 공개, 그의 폭풍성장을 전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의자에 기대어 앉은 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17세 고등학생 소녀라고 믿기 어려운 성숙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아역시절부터 ‘제2의 손예진’으로 불려온 김소현은 갈수록 예뻐지는 미모는 물론 뛰어난 연기력까지 겸비해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중 하나다.
한편 김소현은 영화 ‘순정’에서 범실(도경수)의 애틋한 첫사랑 수옥 역을 맡아 풋풋한 첫사랑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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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