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서울시에서 인사, 총무, 인력개발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 20여명이 11일 용산사옥을 방문해 최첨단 시설을 둘러보고 혁신적인 기업문화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공무원은 조직문화 혁신기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이를 서울시 행정 등에 적용키 위해 방문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첨단시설, 건강 계단, 어린이집, 헬스장 등 용산사옥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특히 LG유플러스의 기업문화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911 문화는 9 (구)체적인 사안으로 1 (하루)전에 의제를 공유하고 1 (한)시간 내로 마치는 ▲ 911 회의를 비롯해, 9 (아홉)시에 업무를 시작해 11 (열한)시까지 몰입하는 ▲ 911 집중근무, 9 (구)두로 1 (한)장으로 1 (한)번에 보고하는 ▲ 911 보고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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