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호주, 일본, 뉴질랜드, 태국, 필리핀과 함께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참여를 위한 양해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설정된 펀드를 복잡한 절차없이 이들 국가에서 팔 수 있고, 반대로 국내에서도 이들 국가에서 설정된 펀드를 쉽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투자자의 다양한 펀드상품 투자기회가 확대되고 국내 자산운용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