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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
뮤직뱅크 소녀시대 1위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유리와 EXID멤버 하니의 수영 대결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하니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접영, 자유형, 배영, 평영은 물론 핀 수영까지 소화했다.
하니는 힘 있는 영법으로 50미터 왕복 수영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소녀시대 유리, 지누션의 션과의 수영대결에서 1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니는 “오랜만에 50m 수영해서 마지막에 힘이 좀 빠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리는 출발 신호를 듣지 못해 늦게 출발했다. 그럼에도 막판 스퍼트로 션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선수 출신 같아" "체력과 스피드가 돋보인다" "진짜 멋있다. 나도 수영 잘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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