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가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는 지난 11일 관객 2만3,915명을 모으며 누적 189만5,061명을 기록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하며 잔잔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 200만명 돌파 시 순수 극장 수익만으로 영화의 총제작비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뷰티 인사이드`의 제작비는 총 65억원으로 200만명을 돌파해야만 순수 극장 수익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게 된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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