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업텐션, `역대급 퍼포먼스` 치명적인 눈빛의 완벽한 조화(사진= KBS2‘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뮤직뱅크’ 에서 절도 있는 ‘위험해’ 안무를 선보였다.
데뷔 앨범 `일급비밀`을 공개한 10인조 신예그룹 업텐션이 KBS2 ‘뮤직뱅크’ 를 통해 타이틀곡 ‘위험해’의 공중파 첫 무대를 가졌다.
이 날 방송에는 화이트 셔츠와 루즈한 넥타이를 착용한 의상을 입고 긴박감 넘치는 인트로인 ‘TENSION UP!’ 으로 패기 넘치는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시작했다. 다시 블랙 스웻수트를 입고 나타난 업텐션은 치명적인 눈빛과 절도 있는 ‘위험해’ 안무로 무대를 꽉 채웠다. 또한 시선을 압도하는 다이나믹한 입체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노래 가사로 맹수처럼 돌변한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가요계 메가 히트곡 메이커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의 단호한 목소리가 귓가를 울린다.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후렴부분에서 몰아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차원이 다른 스토리텔링 입체 퍼포먼스가 만나 완벽한 무대 구성을 자랑한다. 10인조 보이 그룹 `업텐션(UP10TION)`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기분을 한껏 끌어올리며 가요계의 최정상으로 올라갈 10명의 소년들에게 주목(Attention) 하라는 뜻을 갖고 있다.
한편 차세대 아이돌의 결정판 무서운 신예 업텐션은 뮤직뱅크에 이어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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