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프러포즈 당시 백종원에 받은 다이아 반지 가격이 `깜짝`
백종원이 소유진에게 프러포즈 할 당시 선물했던 다이아몬드 반지가 새삼 이슈다.
소유진 부부는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 연예계 특별한 프러포즈 1위에 선정됐다.
당시 백종원은 음식점에서 소유진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백종원은 과거 방송에서 “복집에서 했다. 어머님과 밥을 먹다가 큰며느리니까 반지를 물려줘야지 하면서 소유진에게 반지를 줬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나랑 결혼해줄래?`라면서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를 해버렸다"고 밝혔었다.
백종원은 식당에서 프러포즈를 한 후 소유진만을 위한 멜레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선물했다.
소유진의 예물은 반지, 목걸이, 귀걸이까지 포함해 약 10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웨딩드레스 역시 이승진 디자이너가 만든 디자인으로 최소 8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멜레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는 소유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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