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이미숙이 빅뱅 멤버 탑의 ‘수트핏’을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화장품 CF를 촬영하는 이미숙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미숙은 13살 연하 이정재, 20살 연하 류승범, 27살 연하 탑의 사진이 연이어 공개되자 뿌듯함을 드러냈다. 특히 이미숙은 탑과 함께한 화보에 대해 “그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라며 “딱 다르지 않냐. 정말 멋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이미숙은 “탑은 수트가 잘 어울린다. 탑이 수트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떤 색깔이 나는 것을 느낀다”고 칭찬했다.
이미숙은 “이정재도 잘 어울리지만 젊은 사람이 (수트를) 잘 소화하기는 참 힘들다”라며 탑의 아우라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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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