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 김경훈, 김경란, 더 지니어스 장동민
`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김경란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경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이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 지니어스`에 함께 출연한 김경훈과 김경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경훈과 김경란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
김경훈 김경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김경훈 김경란 팬 맞네" "김경훈 준우승 축하해요" "경란언니도 예쁘고 경훈오빠는 잘 생겼다" "`더 지니어스` 정말 재밌었는데 이제 무슨 재미로 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2일 방송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김경훈과 장동민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결승전이 전파를 탔다.
파이널 매치는 `숫자장기` `미스터리 사인` `베팅 흑과 백` 세 게임으로 진행됐다. 먼저 두 게임을 이기는 사람이 우승자가 되는 것이었다.
장동민은 `숫자장기`와 `미스터리 사인`에서 김경훈을 꺾고 최종 우승자가 됐고, 1억 32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