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지니어스` 시즌3에 이어 시즌4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장동민 1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 김경훈을 꺾고 우승한 뒤 "시즌3때 나왔던 장동민과 지금의 장동민은 클라스가 완전 다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진짜 개그맨들이 조금더 높게 평가됐으면 좋겠고 `장동민이 머리좋다`가 아니라 `대한민국 현존하는 개그맨들이 다 머리가 좋더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총 상금 1억 3200만원을 받게 됐으며 역대 최고액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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