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나주 송월지구 양우내안애` 견본주택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 1142번지 일원에 위치한 ‘나주 송월지구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120가구, 전용면적 72㎡ 198가구, 전용면적 84㎡ 40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 총 358가구로 구성됐습니다.
`나주 송월지구 양우내안애`는 KTX 나주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광역도로 교통망은 물론 스포츠·예술문화 시설과 행정·쇼핑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습니다.
또한, 최근 9년간 나주 시내권 신규 공급이 없어 공급 가뭄에 시달렸던 인근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도시’와 차량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향후 혁신도시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됩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KTX 나주역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인 ‘나주 송월지구 양우내안애’는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도 모두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분양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에 이어 18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 24일 당첨자 발표, 9월30일~10월2일까지 3일간 계약 순으로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 1456-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