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들어서는 ‘롯데캐슬골드파크타워960’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3,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은 견본주택 문을 연 11일 5,000여 명, 13일 낮 12시까지 1만1,000여 명이 다녀가며 개관 이후 3일간 약 1만3,000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은 분양가 외에 추가 옵션 비용이 들지 않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집니다.
4차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오피스, 숙박시설 등 총 3개 동 및 판매시설로 이뤄지고, 이 중 전용면적 21~33㎡ 오피스텔 960실이 일반에 분양됩니다.
구로·가산디지털단지와 광명역세권 일대의 풍부한 기업체 임대수요를 겨냥하여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면적별로 스튜디오형, 원룸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평면 설계가 도입됩니다.
정찬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1억 원대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추가 옵션 비용이 전혀 없어 투자수요와 실수요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롯데캐슬의 브랜드, 복합단지의 주거 쾌적성, 풍부한 배후수요 등 향후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75만 원이고,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합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는 견본주택에서 11일~14일 낮 12시까지 나흘간 이뤄지며 접수 마감일(14일) 16시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계약은 16일~17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41-6번지(시흥대로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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