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돌고' 프린지 패션, 그런지룩 뜻은?

입력 2015-09-13 13:03   수정 2015-09-13 13:12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다시~돌고 돌고` 프린지 패션, 그런지룩 뜻은?

프린지 패션이 SNS에서 화제를 모은다.

1970년대 유행한 패션으로 자연스러움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패션이다. 프린지란, 스카프의 가장자리에 붙이는 술 장식을 뜻한다.

한편, 그런지룩의 의미도 관심을 모은다.

그런지룩이란, 지난 1990년대 유행한 패션이다. 일부로 낡은 옷을 입거나 상의=하의가 크고 작은 언밸랜스 스타일을 가리킨다.

그런지룩은 먼지를 뜻하는 그런지(Grunge)에서 따왔으며 자연스러운 의상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그룹‘너바나’의 커트 코베인(1967~1994)이 그런지룩의 대표 아이콘이라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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