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DIA(다이아)의 음원 공개가 하루 미뤄진다.
당시 예정되어 있던 14일 0시에서 15일 0시로 변경해 음원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15일 0시 같은 날 음원 공개를 예고한 YG의 신인 그룹 아이콘과 맞붙게 되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DIA(다이아)의 이번 앨범에는 작곡으로 신사동호랭이를 비롯해 BIGTONE 등이 참여했으며 작사로는 마이크로닷, 산체스, 배우 현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했다. 또 다이아의 멤버 승희와 캐시가 직접 곡 작업을 참여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DIA(다이아)는 14일 6시 20분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아프리카TV로 한국, 대만, 일본, 글로벌(미국) 등 동시 생중계를 계획하고 있으며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5일 0시 음원을 공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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