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서초사옥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딜라이트`를 3개월 동안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새로 개관한 `딜라이트`의 1층에서는 RFID 방식의 딜라이트 밴드를 차고 삼성전자의 기술과 서비스를 통한 디지털 상호작용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2층에서는 반도체의 미래기술을 만화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가상현실을 이용한 미래 주거생활 체험 등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딜라이트`를 기업 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전시 공간으로 만들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신 IT, 반도체 기술 등도 개설해 맞춤 교육을 하는 등 사람들이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든다는 방침입니다.
`딜라이트`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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