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 "33개월 육아" 복면가왕 연필 정체 '힌트?'

▲ 복면가왕 나비부인, 복면가왕 서영은, 복면가왕 연필, 복면가왕 홍지민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과 복면가왕 연필이 화제다.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과 복면가왕 연필은 13일 등장했다.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은 상남자 터프카기와 대결을 펼쳤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나비부인 서영은은 양희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로 가창력을 뽐내고 탈락했다.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은 "그동안(33개월동안) 육아에 전념했다"며 "노래 연습을 못했던 건 아이가 똑같은 노래를 못 부르게 하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은 "(아들이) 엄마에게 새로운 노래 부르게 해달라고 한다. 아이한테 자장가를 많이 불러준다"고 고 설명했다.

복면가왕 나비부인 서영은은 "후련하다. 이제 엄마로 돌아가야겠구나 생각이 든다"며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 내 목소리를 잊어버리시지 않을까 겁나는 것도 있었고 기억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무대에 올랐다. 처음에 시작할 때 어떻게 내 정체를 알겠나 생각했는데 판정단 분들이 예리하다. 드레스가 미스였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복면가왕 연필이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을 제치고 12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복면가왕 연필 정체는 소냐, 정수라, 자두 등이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