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12대 복면가왕 자리에 오른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후보로 강력히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라미란의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끈다.
라미란은 지난달 열린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제작발표회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질문에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시즌이 거듭될 수록 3년 째 의상이 변하지 않았다. 더 이상 그 이상의 옷을 못입을 지경에 이르러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이어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빼는 건 아니다"라며 "약 먹고 굶으면서 빼고 있어서 따라할 만한게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라미란은 "살은 금방 리필된다"며 "이 드라마가 끝날 때가 되면 다시 살이 차올라 있지 않을까"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명가왕`에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고 12대 복면가왕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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