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다비(DAVI) 브랜드의 차별화를 강화해 ‘슬로우 코스메틱(Slow Cosmetics)’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LG생활건강은 자연 그대로 얻은 재료를 정성스러운 핸드메이드 제조기법과 오랜 시간으로 완성하는 다비(DAVI)만의 고급스러운 차별화를 부각해 올해 5월 문을 연 롯데백화점 본점 다비(DAVI) 매장을 중심으로 국내 내츄럴 프레스티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LG생활건강은 전세계적으로 자연이 선물하는 삶의 여유와 건강을 추구하는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 등을 중심으로 자연의 편안함과 에너지를 강조한 ‘슬로우 코스메틱’이 인기를 얻는데 주목했습니다.
다비(DAVI)는 자연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3040 여성을 타깃으로, 청정지역에서 숙련된 장인의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유효성분을 얻어낸 슬로우 코스메틱 신제품인 ‘다비 에이지 디파이 버건디 티 세럼’과 ‘다비 미라클 로즈’ 라인 6종을 출시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캘리포니아 장인정신을 계승한 기존의 베스트셀러 품목인 일등석크림 ‘다비 르 그랑크뤼 크림’과 ‘다비 립 밤’ 등에 이어 신제품 ‘다비 에이지 디파이 버건디 티 세럼’ 등을 향후 핵심 슬로우 코스메틱 품목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슬로우 철학을 담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