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주의
연인끼리 기념사진을 찍는다는 ‘포토데이’이자 월요일인 14일(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 서울의 아침기온은 16.9도를 가리키며 선선하게 시작하고 있지만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덥겠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특히 안동과 남원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한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전남지방에는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낮 기온은 전주와 대구 27도까지 오르겠다.
서울의 낮기온은 28도, 강릉25도, 대전 27, 부산 25도, 광주 27도, 제주 25도 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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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