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아반떼 1호차 전달

조현석 부장

입력 2015-09-14 12:23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의 1호차 주인공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근무중인 이보희씨(36)를 선정하고,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아반떼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아반떼 1호차 주인공이 된 이보희 씨는 "놀라운 가치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아반떼의 철학이 마음에 와 닿았다"며 "신형 아반떼를 처음 본 순간 분야는 서로 다르지만 최고의 품질과 완성도를 향한 현대자동차 연구원들의 열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선택 배경을 말했습니다.


2010년 5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나온 6세대 모델인 신형 아반떼는 안전성·주행성능을 높이고 신기술 대거 적용했습니다.


1990년 1세대 모델이 나온 아반떼는 지난해 10월 국내 단일 차종 가운데 최초로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기본기의 혁신`이라는 당사의 새로운 제품개발철학 아래 자동차의 기본성능을 혁신적으로 강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최고의 완성도를 이뤄냈다"며 "글로벌 경쟁 차종들을 압도하고도 남을 만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0만대 판매를 향해 달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