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미녀 골퍼’ 안신애가 성형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다.
안신애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형중독’이라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연예인처럼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매번 화제에 오르는 그는 “중독까지는 아니”라면서도 “이곳저곳 손댄 곳이 있다”고 고백했다.
안신애는 “성형을 해서 예뻐지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며 성형수술을 통한 외모변화에 대해 당당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가슴수술’ 의혹과 관련 “얼마전에도 모 선수가 가슴수술을 물어보더라”며 “전혀 아니다. 어떤 재질의 옷을 입으면 가슴이 예뻐 보 일수 있는지를 터득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신애는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이 가슴 라인을 살릴 수 있다”며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평소 골프장에서도 몸매를 드러낸 밀착 티셔츠와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 안신애는 골프계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 그룹 JYJ의 박유천과 열애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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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