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46)이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한 매체는 14일 "김혜선이 최근 호남형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 날짜를 잡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김혜선은 1995년 결혼 후 8년만인 2003년 이혼해 아들을 홀로 키웠다. 이후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김혜선은 한 방송에서 두번째 남편과 헤어지며 딸의 양육권과 친권을 얻기 위해 17억원의 빚을 떠안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혜선은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KBS2 `파랑새의 집`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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